풍성한 모질이 느껴지시나요?

엄선된 스페인산 양털을 이용해 만든,

양면 코트 입니다.

 아주 곱고 은은한,

피치톤의 베이비 핑크에요

세상 부드러운 양털은

천연퍼의 특성상 털날림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이브는 퍼 전문 브랜드잖아요

다른 브랜드에 비해 확실히 덜 날려요 :P

이정도면 털날림이 없다고 해도 괜찮다 싶을 정도

뒤집어 놓은 모습이에요

단아하게, 참으로 이쁘죠

길이감도 있는 녀석이라 더 마음에 드실거에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하셔도

내년까지 충분한 정도 입니다

염색의 기법도 남다르지만

월등히 우수한 기술력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미 프랑스 여성들에겐 오래전부터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잡은

이브살로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