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핫한 브랜드죠
프랑스 모피 전문 브랜드 Yves Salomon
심플한 젠스타일의 양털코트 입니다
100% 천연 퍼와 포코노 소재를 양면으로,
각각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녀석이에요 :)
라인을 잡지 않고 무심하게 떨어뜨린 디자인으로
볼드한 소매부터 후드의 크기며 모양,
살짝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은
그 발란스가 아주 훌륭해
담백하고 모던하게 입기 좋구요,
소매가 볼드한 모양으로,
한결 더 편안한 느낌이면서도
더욱 스타일리쉬하죠
소매끝에는 아이보리를 포인트로 배치해서
전체적으로 투톤의 밸런스도 아주 굿입니다
털날림이 (거의)없는,
아무래도 세계적인 퍼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 기술력은 정말 월등한 것 같아요!
퀄러티 좋은 양털을 짧게 가공해주었어요
고슬고슬하고 굉장히 소프트한 감촉 자랑하는데요
입었을때 착 감기면서
전체적인 두께감도 안정적이구요-
헴라인에는 스포티한 분위기의 러프스트링이 있는데요
요걸 당겨서 코쿤핏을 만들어주면
또 실루엣이 달라져요
사랑스럽고 포근한 양털과-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포코노 소재를 양면으로 활용하면서
헴라인 스트링으로 또 실루엣도 조절이 가능하니!
이렇게 웨어러블한 무스탕이 또 있을까요?
[남여공용 입니다]
사이즈 여유있게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