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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 top-ivory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브랜드라는 거
이제 모르시는 고객님 없을 정도 ^^
로망 속 룩을 실현시켜주는 컬렉션과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무드-
좋은 원단과 기가 막히게 세련된 패턴으로
근사한 룩을 선보이는 언레이블 입니다
소재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자면
수영복 소재 그건데
수영복처럼 미끄덩하진 않아요
일상 속에 입어도 튀지 않는 소재인데
수영복으로도 좋을 것 같은 그 경계 ^^
올해는 수영복을 데일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unisex 트렁크들은 준비했는데
걸들은 그런 트렁크 쇼츠에 이거 입어주면
누구보다 멋지고 엣지있는 리조트 룩이 될거에요
티셔츠처럼 쉽게 입어질 타입은 아니지만
보기보다 쉬워요.
요즘 많이 소개하는 와이드 팬츠에
누구나 집에 있는 조거에
그리고 드레시한 스커트에도!
상의를 타이니하게 입어주는,
사실 그런 룩은 애.어른, 누구든 이쁘잖아요
나는 그렇게 못 입는데 대리만족도 되고
백리스 디자인이지만
룩북만큼 많이 파이지 않았어요.
실제론 도저히 그냥 못 입겠다 할 정도도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우면 탱크탑 입으면 되죠
진짜로-보는 것과 입었을 때가 달라서
제 얘기 뭔지 딱 이해하실거에요.
이거 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 분명히
꼭 소장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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