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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ex denim shorts
쉐르베베는 메종 마르지엘라 한국 공식 수입원입니다
무릎이 보이는 기장감의 (무플과 허벅지 중간)
와이드 핏 데님 쇼츠 입니다.
블랙 데님을 워싱한 다크 그레이톤의 데님인데
컬러감 너무 세련에 간지, 세상 이뻐요 :)
보통 많이 접해보신 스웨트 소재 버뮤다보다
기장은 짧고 통은 살짝 더 와이드한데요
입었을때 핏이 어마어마하게
귀여워죽겠는 녀석-
쫄쫄이 삭스에 맨투맨이나 후드 벙벙하게 입고
뭐라해야하나,,류준열 핏처럼?
아아아!! 최우식이다!!ㅎㅎㅎ
저도 언능 설명 쓰고 입어봐야겠어요 :)
제 예상대로라면
동양인 체형에 더 없이 완벽한 핏일거에요
유럽 브랜드 버뮤다들 대부분
딱 요만큼만 기장 수선하면 좋겠다 하셨잖아요
그거 수선해서 나왔다고 보심 되어요 :)
이런 핏이 프로포션 끝내주고
이런 저런 상의들과 매칭 좋아서 의외로
더 잘입게 되는거 이제 잘 아시죠..?
이 쇼츠는 꼭 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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