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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ex glinn jacket
꺄아--쉐르가 언레이블을 한국에 처음 소개했고
런칭 이후 10년간 꾸준한,
매니아층을 형성해 사랑받고 있어요
보이도 같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은 처음입니다.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일테니
(언레이블은 우먼/걸라인만 만드는 브랜드)
꼭 눈여겨 봐주세요 :)
제법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이렇게 저렇게 마네킹 입혀보았는데요
라인을 잡지 않은 셔츠 디자인의
나일론 포코노 소재 점퍼? 쟈켓입니다.
보통 제일 흔하게 접하신 프라다의 나일론과 같은,
포코노 소재인데 안감이 살짝 들어가 있어요
패딩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구요
깔깔이/경량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정도
그래서 활용도가 더 높을거라 기대되는데요
너무너무 근사하고 세련된 다크 초콜렛 컬러로
(블랙인가 아닌가 할 정도의 다크닝)
이 컬러가 얼마나 세련이냐면
블랙은 물론이고 카키,네이비,베이지
가지고 계신 기본 컬러들과의 컬러매칭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근사하게 어우려져
만족도가 높을거에요
(블랙인가 아닌가 할 정도의 다크닝)
이 컬러가 얼마나 세련이냐면
블랙은 물론이고 카키,네이비,베이지
가지고 계신 기본 컬러들과의 컬러매칭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근사하게 어우려져
만족도가 높을거에요
플랫한 무광의 스냅 버튼을 이용해
클로징하는 타입인데
이 버튼마저 그저 세련-
역시 엔레이블 한끗의 세련이 확실해요.
레깅스에 박시티셔츠 입고 입어주어도
조거에 가디건/바람막이처럼 걸쳐주어도
허리 잘록하게 묶어 원피스처럼 입어도
어떻게 입어도 너무 멋지니까
이 녀석 꼭 트라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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