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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ingbone coat
쉐르베베는 TWINSET 한국 공식 수입원입니다
첫 선을 보이는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윈셋입니다.
유럽 여행 다녀보신 분들은 많이 보셨을-
페미닌무드의 여성 RTW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쉐르베베에서 걸라인을 처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그냥 헤링본이라 하기엔 아까운 소재에요
마치 트위드의 무드가 섞인
헤링본이라 접하시는 보통의 울소재보다
트위드처럼 헤어리한 느낌이 있는
그래서 더 귀티나고 도시적인 스타일이 도드라지는
헤링본 코트 입니다 :)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기본 싱글버튼 디자인에
소재만으로 포인트를 다한 녀석인데요
(좋은 원단은 어깨에 걸치기만해도 얼굴이 확 살잖아요)
이렇게 좋은 소재를 두번째 자랑이고
첫번째 자랑은, 피팅감 입니다.
착 감겨요 옷이 ^^
이번 시즌 트윈셋을 런칭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녀석(소재)이였어요
너무 귀엽고 이쁘고 근사하고 다해서
이거 때문에 런칭했다 해도 무방할 정도 ^^
너무 봉봉하지 않고 심플하게 떨어지는 코트인데요
두터운 한겨울 두께감 아니여서 오히려 활용도 높고
가볍게 걸쳐만 주어도 룩이 살아나는 아이템,
착용했을때 얼굴이 확 살아요 (진짜)
두께감이 엄-청 두꺼운건 아니지만
속통?이 사이즈가 넉넉해
두터운 이너 입고 입기에도
부대낌 없이 편안하도록 테일러링 되었고
안감은 적당히 보온성을 더해줄 퀼팅으로
보온성을 보완을 해주었습니다
(언뜻언뜻 보여지는 것조차 이쁨)
아우터는 무게감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특별나게 내세울만큼 가벼운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게감이 유난히 느껴지는 것도 아니에요
패딩보다 무게감 있고 보통의 울 코트보다는 가볍습니다.
딱 스탠다드한 쉐잎으로 유행없이 담백하고
캐주얼과 클래씨한 무드에
질리지 않을 클래식 아이템이에요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이이상은 없을 것 같으니
이 녀석도 눈여겨 보실 아이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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